🚨 이런 사람들은 주목!
안녕~ 나는 극 J 인간인 에디터 혜성이야!
다들 나랑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지 😎
다들 요즘 일본 여행 많이들 계획하고 있던데!
혹시 계획 짜기 어렵거나 귀찮거나 막막하지는 않아?
오사카 n번 가 본 혜성이가 작살나는 계획 세워줄게.
2박 3일 일정으로 오사카 핵심만 콕콕 다 세웠다구!
오사카하면 뭐 생각나?
타코야끼, 도톤보리, 유니버셜스튜디오, 오사카성 …
2박 3일만에 다 하게 해줄게! 믿고 따라와봐.
나는 최저가 항공으로 예약했어.
내 썰을 풀자면,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비행편을 찾아봤는데 웬걸.. 너무 비싼거야?
그러다가 항공권 최저가 비교해서 엄청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었어. 이건 정말 추천할게!
이번에 묵은 숙소에서 온천도 하면서 몸을 풀어주니
여기저기 돌아다닌 다음 날도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었어!
아! 온천 가기 전에 일본 전통 옷 체험도 꼭 해봐.
사진 엄청 잘 나와 !!
난 사실 완전 길치라, 일본 지하철은 너무 어렵더라고 ㅠㅠ
공항에서 바로 호텔까지 데려다주니 편하고 좋더라고!!! 하하
숙소에 짐까지 놔뒀으면 이제 진짜 여행 시작!!
아래 지도에 파란 하트💙 가 오늘의 목적지야!
다들 이 사진 인스타에서 한번씩 봤지?
맞아. 바로 오사카에 있는 헵파이브 대관람차야! 🎡
운행시간은 한 15분 정도? 그 안에 저 한바퀴를 도는거야!
올라갈수록 풍경도 좋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깔끔하더라.
아 근데 혹시, 일본어 서툴러서 예매하기 걱정되는 사람?
그거 바로 나.. 였어서!! ㅋㅋ
요즘 세상 좋아져서 .. e-티켓으로 바로 입장도 가능하더라구!!
난 미리 예매해서 빠른 입장했다? 역시 슈퍼 J 답지? 🤪
짠! 이런 스팟이 숨겨져 있다구!
저기서 손 벌려서 글리코상이랑 한 컷 찍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 💙
🍽️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
물론! 고기는 다 맛있지만
여기는 진~짜 맛있어!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한국어 소통도 가능했어!
정갈하고 직접 구워먹는 것도 재밌고!
그리고 나마비루 한잔.. 큼큼 🍺
규카츠랑 같이 나오는 마랑 명란젓이 있는데,
밥이랑 섞어먹어봐! 진짜 맛있어.
🥢 쿠레오루 도톤보리점
사실 난 오사카 간 이유가 타코야끼라서.. 하핫
식도락 여행 너무 즐겁잖아!!
정말 많은 타코야끼 가게 중
내가 추천하는 곳은 바로 쿠레오루!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타코야끼 가게야!
내 추천은 네기 타코야끼!!
파 잔뜩 올라간 타코야낀데 완전 별미야 😉
나는 사서 길거리에서 먹었는데
2층에는 이지카야도 있더라구~
2차로도 좋을 것 같았어 ><🥢
혹시 귀여운 거 좋아하는 사람? 바로 나야!!
오사카에 왔으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빼 놓을 수 없지!
난 둘째날 여기에 올인했어. 하루종일 있어도 재밌고 귀여운 일이 넘쳐나는 곳이거든!
나는 숙소 근처인 오사카 난바역에서 출발했어.
나는 아까 말했던 것 처럼 완전 길치라, 한번만 갈아타는 경로로 선택했어!
오사카 난바역에서 한신 난바선 이용(4개 정류장 이동)
→ 니시쿠조역 환승 (JR 2개 이동)
→ 유니버셜시티역 하차
어때? 길치인 나도 이 경로로 가니까
금방 갈 수 있었어!
일단 이런 머리띠 하나 쓰고 시작해줘.
귀여우니까.
ㅋㅋㅋㅋㅋ
성인도 귀여울 수 있다고..!!!! 👾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플을 이용하는 거야!
각 놀이기구 별 대기시간, 쇼 스케줄, 지도 서비스와 운영 여부까지 전부 확인해볼수있어!
이 지구본 앞에 서면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온 게 확 실감이 나더라구?
다들 인증샷 꼭 찍고 오도록 !! 📸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놀거리도 놀거리지만
귀여운 간식 거리가 넘쳐나!
내가 먹었던 간식 위주로 보여주자면 ~
아! 근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마감된다고 하더라고 ㅠㅠ
그리고 늦게 살수록 가격이 변동되어 미리 구매할수록 저렴하고!
그래서 나의 꿀팁은!
티켓을 미리 준비하면 원하는 옵션을 구매할 수 있다는 거야!
각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몇개의 기구를 타고싶은지 생각해보고 예매해보면 좋을 거야!!
남은 시간동안은 오사카의 문화 명소를 알아봤어.
바로 오사카성! 🏯
근데 날이 좋을 수록 입장권 줄이 길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
혹시 몰라서 이것도 미리 구매했지뭐야!
입장권을 가진 사람들은 바로 들어갈 수 있거든 ~
어때 완전 꿀팁이지!
공항 안에 푸드코트가 잘 되어 있더라~
우리는 일본에서 한 번도 못 먹었던
마지막 식사는 우동으로 결정!
공항 우동인데도 면발도 국물도 맛있더라고!
마지막까지 일본에서 한 끼라도
더 먹고 싶었다… 흐흐
아 그리고 공항까지도 난 되게 편하게 왔어!
아까 말했던 픽업 서비스 있지?
그것처럼 다시 공항으로 데려다주는
샌딩 서비스도 있거든!
진짜 이번 여행
알차게 미리 짜둔 계획들 덕분에
너무 편하게 하고 왔지 뭐야!!
여기까지가 나의 오사카 여행 이야기였어!
이번 여행은 정말 알차게 갈 곳 딱딱 다녀왔는데 너무 편하고 즐거웠어!
이번이 오사카 처음은 아니고, 전에는 계획 없이 그냥 갔던 적도 있었는데
항상 아쉬움이 남더라고 ㅠㅠ
이번엔 가고 싶었던 곳 전~부 알차게 다녀와서 기분이 좋아!
여기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
짧지만 내 여행기가 너희에게도 좋은 여행을 만들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수강생들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