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케어 뉴스레터의 구독자 풋풋님들!

이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풋풋님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불쑥 찾아온 무더운여름, 풋풋님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바람이 되길 바라고, 푹푹찌는 무더위를 풋풋함으로 변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여름의 청정한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헨리 포드-

#발왕산 #가족힐링예술놀이 #장어덮밥 #간편밀키트 #오이냉국

초록바람을 찾아서 강원도로 떠나보자. 누구나 한번쯤은 푸른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셔봤으리라. 그런데 여긴 우리가 생각한 상쾌함과는 차원이 다르다. 상쾌하다는 말과 더불어 싱그럽다 청량하다 상큼하다는 표현까지 말로는 다담지 못할 느낌이니까. 강원도 평창의 발왕산의 울창한 숲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한 몸을 이루는 힐링의 시간을 기대해도 좋다.

발왕산에는 왕복 7.4Km 국내 최대길이의 케이블카를 보유하고 있다. 한번 타보면 그 길이에 '멍'을 제공해주는 발왕산만의 힐링 필살기라고 볼 수 있다. 무려 편도 18분에 달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달하면 가히 대한민국 최고의 무릉도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치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다. 이 곳의 한 여름 평균 온도는 25도로 35도 이상 끓는 무더위에도 하늘과 구름을 벗 삼아 신선놀음을 할 수 있는 장소 이기도 하다. '쉼'과 '멍' 그리고 '벗'을 제공하는 발왕산으로 가보시라. 자연을 온몸에 감는 것도 힐링의 방법 중 하나일테니 참고하시길.

음식으로도 힐링이 가능하다는 것은 맛집을 다녀본 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움직였으니 우리 배도 좀 채워야 하지 않을까? 맛도 힐링, 눈으로도 힐링하는 서울 '훈연'의 '우나기동' 되시겠다. 그릇을 전부 덮을 만큼 큼지막한 민물장어 한마리가 눈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앞에는 김과 와사비가 준비 되어 있고 소스가 고루 뿌려진 밥위에 계란말이인 다마고야끼 그위에 오동통한 민물장어 조림 그 위에 생강과 깻잎까지 말해뭐하겠는가. 취향대로 조합해서 드셔보시라.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일 듯 하다. 풋풋님들의 풋풋한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한 번들러서 친구들에게 FLEX 하시길.

오이 2개,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청정원 동미치 육수 팩, 청정원 현미식초 2큰술, 청정원 올리고당 1큰술, 깨소금

1. 오이는 가시부분을 긁어내고 채를 썰어 준비한다.

2. 양파는 채썰고 홍, 청양고추는 어슷 썬다.

3. 오이에 식초와 올리고당을 넣어 섞어주고 살짝 절인다.

4. 절인 오이에 동치미 육수 팩을 붓는다.

5. 양파와 홍, 청양고추 깨소금을 넣어주고 냉장고에 차게 10분 보관한 뒤 먹는다.

* 얼음을 추가하여 더 시원하게 드실 수 있으며 소면을 넣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 이상, 이번 주 초록케어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다음 주도 풋풋님들을 위한 힐링과 위로를 선사하는 소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 지속가능한 열정은 휴식에서 나온답니다. 한 주도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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